노현정, 故정주영 회장 16주기 제사 참석..여전한 미모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오랜만에 모습 드러내

김미화 기자  |  2017.03.20 20:26
노현정 / 사진=임성균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회장의 제사에 참석, 재벌가 며느리 자태를 선보였다.

정대선 현대 비에스엔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은 20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의 자택으로 들어섰다.

노현정 / 사진=임성균 기자


노 전 아나운서는 밝은 색 한복을 입고 위에 카디건을 걸쳤으며 재벌가 며느리답게 기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변함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8월 현대가 정대선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과 동시에 아나운서직에서 물러난 노현정은 현대가 며느리의 삶을 살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5. 5'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6. 6"韓대표팀 사령탑 후보" 황희찬·홀란 스승 마치 거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
  7. 7신태용 감독의 인니, 득점 취소·퇴장 불운→우즈벡에 0-2 완패... 3·4위전서 올림픽 진출 노린다
  8. 8롯데 안방 '비상'... 트레이드에 FA 80억까지 투자했는데, 방망이 한 달째 침묵 중
  9. 9'손흥민도 세트피스 문제라는데' 포스테코글루 "할 거면 벌써 했지" 정면 반박... 英 "주장 SON과 미묘한 의견 차이 보였다"
  10. 10ML 콜업 기다리는 韓 마이너 4인방, 배지환 '맑음'-최지만·박효준·고우석 '흐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