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환이 '피고인' 촬영분을 마치고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8시30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란 소리와 함께 울며 웃으며 케익에 촛불을 켜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나도 눈물이났다..감사해서 그리고 또 감사해서"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미소 짓고 있는 지성과 꽃다발을 들고 있는 유리의 모습도 보였다. "나도 눈물이 났다. 감사해서 그리고 또 감사해서"라는 오대환의 종영 소감과 환한 표정의 '피고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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