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선발 장원준을 치켜세웠다.
장원준의 활약이 빛났다. 장원준은 5이닝 동안 69구를 던져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타선도 훌륭했다. 10안타로 9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발로 나온 원준이가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본인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고 있다. 주전 야수들도 개막에 맞춰 자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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