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바다, '눈부신 3월의 신부'

김창현 기자  |  2017.03.23 13:12

S.E.S 바다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와 9세 연하 남자친구는 성당을 함께 다니며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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