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3집 '투나잇' 섹시한 느낌..취한 상태서 만들었다"

윤상근 기자  |  2017.03.24 20:18
/사진=네이버 V라이브 '신화 18세' 방송화면


가수 신화가 13집 신곡 '투나잇'에 대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만든 곡이라고 말했다.

신화는 24일 오후 8시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신화 만 18세'를 통해 신곡에 대한 언급을 했다.

멤버 이민우는 13집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가운데 셀프카메라를 통해 "멤버들끼리 여행을 가기로 했지만 그래도 곡 작업은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3집에 수록될 신곡 '투나잇'은 섹시한 느낌의 곡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일부분을 직접 들려줬다.

이민우는 이와 함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만든 곡이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멤버 신혜성은 "멤버들이 신곡 작업을 하느라 많이 지쳐 있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신화는 지난 1월 13집 앨범 '언체인징-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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