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노래싸움-승부' MC 자리에서 내려왔다.
남궁민은 24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 하차한다고 직접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해 10월부터 '노래싸움-승부' MC를 맡았다. 이후 남궁민은 KBS 2TV 드라마 '김과장' 출연 스케줄 등으로 인해 아쉽게 '노래싸움 승부'에서 하차하게 됐다.
남궁민은 "오늘 마지막이다. 너무 아쉽다"라고 말하며 "김과장은 떠나지만 노래싸움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하고 후임 MC 현우에게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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