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전남·제주 지역 대선 후보 경선 투표에서 압승을 거뒀다.
뉴스1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25일 열린 국민의당의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첫 순회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압도적인 차이였다.
장병완 위원장은 "기호 2번 박주선 후보는 6007표를, 손학규 후보는 9115표를 기록했다. 아직 7개소 개표가 진행 중이다"라고 했다.
더불어 "(23개 개표소의) 총 3만9253표 중 유효투표는 3만9092표이며, 무효표는 161표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