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걸스데이와 달달한 브런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소진은 "평소에도 술을 즐기는지" 묻는 질문에 "좋아한다"라고 곧바로 대답했다. 이어 리포터는 소진에게 "혼술도 즐기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멤버 유라는 소진에게 "언니. 혼술이 무슨 말인지 아시죠"라고 물으며 "소진 언니가 '혼밥'보고 섞어 먹는 밥이라고 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진도 이를 쿨하게 인정하며 "혼밥이 잡곡밥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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