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새로 이사한 동네에 문방구가 없다는 소식에 실망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이와 서준이가 새로 이사한 동네에 적응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이휘재 아빠로부터 새로운 동네에서 맛있는 중국집을 알아오라는 부탁을 들은 아이들은 경비아저씨를 찾았다. 경비 아저씨로부터 중국집 전화번호를 알아낸 쌍둥이들은 내친김에 새로운 동네 탐방에 나섰다.
이 대답을 들은 서언이와 서준이는 실망한 표정을 지은 채 이휘재에게로 돌아갔다. 쌍둥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이사갈까?"라며 예전 동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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