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남기애·조여정 모녀지간 알았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3.28 22:29
/사진=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캡처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이 남기애와 조여정이 모녀지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심재복(고소영 분)과 김원재(정수영 분)는 이은희(조여정 분)에게 구정희(윤상현 분)의 사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을 열라고 했다.

이은희가 방을 열어주지 않자 김원재는 "시체라도 숨겨놓은 거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이은희는 방문을 막아서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때 최덕분(남기애 분)이 그들에게 달려왔다. 최덕분은 보라고 소리치며 이은희 대신 자기가 문을 열었다. 이은희는 자신의 비밀이 알려질까 두려움에 눈물을 흘렸다.

들어간 방 안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심재복이 흰 커튼을 걷으려 하자 이은희는 눈을 질끈 감았다. 김원재의 딸이 구정희의 사진을 봤다고 말한 곳이었다.

그러나 그곳에 구정희의 사진은 없었다. 최덕분은 "몰상식한 것들"이라며 고소영에게 손을 올렸다. 최덕분은 "내 딸한테 왜 이래"라고 말했고 이은희는 그에게 "하지마. 엄마"라고 했다. 심재복과 김원재는 여태까지 최덕분이 이은희 집의 가사도우미인 줄로 알고 있었다.

최덕분과 이은희가 모녀 사이임을 알게 된 심재복은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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