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29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은 오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 3연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피고인' 종영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어린 시절 꿈이 야구선수였을 정도로 야구에 애정이 남다른 지성은 지난 해 7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폼으로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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