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62, 사법연수원11기, 법무법인 세경 대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이 주목적인 선체 조사보다 일단 미수습자 수습이 먼저라 강조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앞으로 법 절차에 따라 법에서 규정된 조사위원에 부여된 모든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모든 국민이 만족할 수 없으나 대다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