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극과 일일극을 책임지는 주인공들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30일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오는 4월 1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시청률의 제왕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은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를 이끌고 있다. 두 드라마는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박하선과 결혼한 류수영을 비롯해 노수산나와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민진웅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은 4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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