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셀트리온 엔터 영화 제작·매니지먼트 대표 임명

전형화 기자  |  2017.04.05 13:30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범수가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에 나선다.

5일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24일 드라마 제작사 드림이앤엠이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범수가 영화 제작 및 투자, 연예 매니지먼트사 대표를 맡고, 박재삼 대표가 드라마 제작 대표를 맡아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드림이앤엠은 '왕가네 식구들' '내일 그대와' 등을 제작했다.

이범수는 이로써 배우와 영화 제작, 매니지먼트 대표 등 여러 일을 감당하게 됐다. 이범수는 비와 강소라 주연 영화 '자전거왕 엄복동'으로 영화 제작자로 첫 변신에 나선다. 일제시대 자전거왕으로 조선인에게 희망을 줬던 엄복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거왕 엄복동'에는 비와 강소라 외에 민효린 박진주 이시언 이경영 고창석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음주 뺑소니' 김호중, 예상 형량은?
  2. 2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 후 홍콩 정착? "당장 나가"
  3. 3'역대급 반전' 맨유 FA컵 우승! 맨시티에 2-1 승리, 가르나초-마이누 연속골... 유로파 진출+'경질설' 텐 하흐 2년 연속 트로피
  4. 4'뜻하지 않은 부상' 34세 주전 포수는 '단체 대화방'에 메시지를 남겼다
  5. 5'기네스 2관왕'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스포티파이 8500만 스트리밍 돌파
  6. 6'뮌헨 대박' 38세 새 감독 콤파니 위해 '1800억 공격수' 선물... 케인+다이어와 '英 트리오' 준비
  7. 7맨유 벌써 2부 사령탑 접촉, FA컵 우승해도 감독 바꾼다→텐 하흐 경질 예고... 투헬·포체티노도 후보
  8. 8답이 안 보이는 수원, K리그2 5연패 수렁! 서울E에 1-3 '대역전패'... 전반 선제골→후반 41분부터 3연속 실점
  9. 9'뮌헨 감독은 콤파니' HERE WE GO+BBC 떴다! 사령탑 이적료가 무려 '178억'+3년 계약
  10. 10천하의 다르빗슈 '충격 4피홈런', 소토는 친정팀에 '대포→빠던까지'... 김하성·아라에즈도 침묵-양키스에 완패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