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에 나선다.
5일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24일 드라마 제작사 드림이앤엠이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이로써 배우와 영화 제작, 매니지먼트 대표 등 여러 일을 감당하게 됐다. 이범수는 비와 강소라 주연 영화 '자전거왕 엄복동'으로 영화 제작자로 첫 변신에 나선다. 일제시대 자전거왕으로 조선인에게 희망을 줬던 엄복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거왕 엄복동'에는 비와 강소라 외에 민효린 박진주 이시언 이경영 고창석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