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다양한 사회공헌중 문화 융성을 목표로 하는 ‘상상마당 홍대’가 리뉴얼을 마치고 기념 공연을 갖는다.
‘상상마당 홍대’ 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설을 현대화하는 리뉴얼을 했고 오는 14일부터 3일간 기념행사 ‘들樂날樂’을 준비했다.
갤러리에선 프랑스 사진작가 자끄 앙리 라띠그의 국내 최초 개인전 ‘라 벨 프랑스’(La Belle France)가 열린다. 전시는 4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홀에서는 상상마당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vol.1 ‘쏜애플 X 로바이페퍼스’ 콘서트가 15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쏜애플과 로바이페퍼스는 유명 인디밴드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상상마당은 홍대를 비롯해 춘천과 논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기회를, 일반인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또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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