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측 "시비 끝에 경찰 조사받고 귀가..자숙 중"

임주현 기자  |  2017.04.22 11:46
/사진='쇼미더머니5' 방송화면 캡처


래퍼 정상수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소속사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정상수가 어제 시비가 붙어 경찰서로 임의 동행했다.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상수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술집에서 한 시민과 시비가 붙었다. 정상수는 난동을 부렸다는 이유로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아 현재는 귀가한 상태다.

정상수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에 지원할 계획이었다. 관계자는 "정상수는 모든 연락을 끊고 자숙 중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지원 여부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상수는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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