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위너가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위너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리스틴 시연은 새 MC로 합류한 만큼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시연은 데뷔 1달 만에 MC로 발탁됐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쇼! 음악중심'은 이날을 기점으로 순위 제도를 부활시켰다. 1위 후보는 아이유, 정은지, 위너였다.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동영상 조회수, 생방송 문자투표, 라디오 방송횟수, 시청자위원회 투표를 합산한 결과 위너가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예성, 이해리, 정기고, 틴탑, 위너, EXID, 정은지, 라붐, SF9, 노리플라이, 오마이걸, 베리굿, 다이아, 프리스틴, MVP, 와썹, 힌트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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