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이경호 기자  |  2017.04.25 06:41
/사진=영화 포스터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의 흥행이 좀처럼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7만3560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5만4888명이다.

앞서 지난 23일 250만 관객을 돌파한 '분노의 질주8'은 지난 12일 개봉 후 13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8'에 이어 '아빠는 딸'이 1만840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6만54명이다.

'분노의 질주8', '아빠는 딸'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미녀와 야수'는 9413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 503만1615명을 기록했다.

이외에 '오두막', '프리즌', '파워레인져스:더 비기닝'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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