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장정석 감독이 김민성의 타구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된 두산 선발 투수 김명신을 걱정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시즌 2연승과 함께 지난해 9월 29일 잠실 원정 경기 이후 두산전 5연승을 거뒀다. 9승 12패가 된 넥센은 승패 마진 '-3'을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9승1무11패로 5할 승률 회복에 실패했다.
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시작한 것에 만족한다"면서 "두산 김명신이 부상을 털고 빨리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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