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하숙집딸들' 글로벌 엄마 손맛 따라잡기 대성공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4.26 00:38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방송화면 캡처


'하숙집 딸들' 출연자들이 외국인 학생들이 그리워하는 엄마의 손맛을 완벽 재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멤버들은 게스트 장위안, 샘 오취리, 김일중과 함께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을 찾았다.

카메룬에서 온 다비드는 옥수수로 만든 스프인 상가를 먹고 싶다고 했다. 이다해와 샘오취리, 장위안이 다비드와 함께 했다.

샘 오취리는 다비드에게 미용실로 데리고 갔다. 미용실은 샘 오취리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어느 미용실이 좋은지 몰라 집 앞에서만 잘랐다는 다비드는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얻을 수 있었다.

샘 오취리는 다비드에게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했다. 흥이 넘치는 친구들은 음악을 틀고 춤을 추고 있었다. 친구들은 다비드와 한국어 공부법을 공유했다.

다비드의 엄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상가의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이다해와 샘 오취리, 장위안은 함께 상가를 만들었다. 상가를 먹은 다비드는 만족하며 박수를 쳤다.

아르메니아에서 온 아니는 박시연, 김일중과 함께 수원에 있는 아르메니아 가족을 만나러 갔다. 촬영 당시 부활절이었고 그들은 함께 부활절 달걀을 먹었다.

아니의 어머니는 영상통화로 아르메니아 음식 돌마의 레시피를 설명했다. 돌마는 향신료를 곁들인 밥과 고기를 포도잎에 싸먹는 음식이다. 박시연이 아니를 위해 직접 돌마를 만들었다.

아르메니아 가족들과 박시연이 함께 아르메니아식 만찬을 만들었다. 아니는 한국에 온 지 1년 만에 처음 먹는 돌마라고 했다. 아니는 "엄마 맛과 똑같다"며 만족했다.

러시아에서 온 나타샤와 키르키즈탄에서 온 안나는 비트 뿌리로 만든 수프인 보르쉬와 러시아식 팬케이크인 블리니를 먹고 싶다고 했다. 이미숙과 이수근이 이들과 함께 했다.

이들은 함께 러시아 거리에 가서 러시아식 티 타임을 가졌다. 그리고 그곳에 위치한 러시아 식당에 가서 보르쉬와 블리니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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