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효 KBS드라마센터장 "생활공감형 작품들 선보일것"

한아름 기자  |  2017.04.26 09:00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 / 사진제공=KBS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이 올 하반기 프로그램과 관련, 생활공감형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중식당에서는 'KBS 드라마센터장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은 KBS 하반기 프로그램과 관련해 "안전한 기조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애쓰고 있다"며 "특색있는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은 "'쌈, 마이웨이'나 '맨홀' 같은 작품들은 생활공감형 작품이라 젊은 층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5월, '맨홀'은 8월 편성을 각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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