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야하다는 꼬리표?..명분 없는 노출 싫어한다"

김미화 기자  |  2017.04.26 09:11
/사진=K STAR


현아가 노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 STAR '트리플H 흥신소'에서는 현아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현아는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따라붙고,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라며 "나는 명분이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명분이 있는 노출이 있으나 무대에 섰을 때는 그것이 명분으로 표현되지 않는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현아가 입었을 때는 더 야하다'는 꼬리표에 대해서는 "내가 색깔이 강한 친구가 됐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부분들은 무대 퍼포먼스로 더 보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 H흥신소'는 고 밝혔다. K STAR와 큐브TV에서 수 목 오후 8시 동시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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