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유와 위너가 1위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아이유의 '팔레트'는 위너의 '릴리릴리'를 119표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못해 니엘이 "트로피는 아이유씨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니엘은 스폐셜 MC를 맡은 효정과 지호에게 소감을 물어봤다. 효정은 "엠카운트다운 MC를 보는 게 버킷리스트였는데 이루게 되어서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호는 "멋진 엠카운트다운에서 MC를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호와 효정의 말을 들은 니엘은 "재밌는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혁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해 'PAUL', '가죽자켓'을 부르며 달달함을 선사했다. 또 프로듀스 101 2기 A등급 연습생이 출연해 '나야나'를 부르며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인엑스, 바시티, 베리굿, 스누퍼, 보너스베이비, UNIT BLACK, 모모랜드, Wa$$up, SF9, 다이아, 프리스틴, 공민지, 드림캐쳐, 혁오, 몬스타엑스, 정기고, 오마이걸, 라붐, 이해리, EXID, 틴탑, PRODUCE 101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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