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가족과 함께 네덜란드 축제 만끽..비글 3부녀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4.27 19:51
/사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가 가족과 함께 킹스데이를 즐겼다.

전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KING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주황색 옷을 입은 소미와 동생 에블린, 그리고 아버지 매튜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미의 손에는 한복을 입은 인형이 들려 있다.

킹스데이는 네덜란드 왕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네덜란드의 가장 큰 축제다. 소미는 네덜란드의 피를 물려받았다. 소미의 아버지 매튜가 네덜란드계 캐나다인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너무 예쁘네" "보기 좋은 가족"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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