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이·강혜원·김경화, 연예인야구 대회 출동

김지현 기자  |  2017.04.28 14:40
강윤이, 강혜원, 김경화(왼쪽부터). /사진=한스타미디어



인기 치어리더 강윤이, 미스코리아 방송인 강혜원, 아나운서 김경화가 연예인야구에 출동한다.

강윤이는 5월1일 오후 7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3라운드 첫 경기인 공놀이야와 루트외인구단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어 강혜원과 김경화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9시 30분에 진행되는 3라운드 두 번째 경기, 라바와 개그콘서트 전에 앞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가수 구하라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강윤이는 현재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며 World Baseball Classic 국가대표팀, 원주 동부 프로미,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등에서 활약했다.

강윤이의 연예인 야구 시구는 두 번째. 강윤이는 지난 2014년 7월28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진행된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공놀이야-알바트로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 바 있다.

강혜원은 200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부산 미 출신으로 현재 CJ오쇼핑에서 인기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며 김경화는 한국경제TV, 메리츠화재, TJB 대전방송, 부동산TV RTN 등의 아나운서 활동을 거쳐 현재 이데일리TV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MBC 드라마 '불야성' 등과 각종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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