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손준호·민우혁, 상대방 향한 라이벌 의식 활활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4.29 18:28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방송화면 캡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민우혁이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70년대 전설 이현, 이수미 편이 방송됐다.

이날 MC 문희준은 손준호에게 "비슷한 느낌을 가진 민우혁이 신경 쓰이지 않냐"며 질문했다. 이어 MC들이 "김소현 씨의 지원도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손준호는 "김소현이 우승하면 좋겠지만 어느 정도 선은 지키고 와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MC들이 어느 정도 선이 무슨 의미인지 질문하자 손준호는 "민우혁이죠"라고 말해 민우혁은 넘어서겠다는 마음을 보였다.

손준호는 민우혁이 신동엽에 의해 첫 번째 순서로 당첨되자 "예스"하고 기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민우혁은 "이렇게 된 김에 제 다음 순서는 손준호 씨였으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베스트클릭

  1. 1'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2. 2'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3. 3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5. 5"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6. 6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7. 7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8. 8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9. 9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10. 10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