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전소민에 "눈치가 없는 것 같다"

/ 화면캡쳐=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지석진이 전소민에게 "눈치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직전 주에 이어 '글로벌 프로젝트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3팀으로 나뉘어 당일치기로 해외여행을 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 팀은 일본 오사카에서 여행을 즐겼다. 이 와중에 지석진은 전소민이 차 안에서 거침없이 말을 이어가자 "쟤는 눈치가 없는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 송지효 양세찬 팀은 타이베이에서, 김종국 이광수 장도연 팀은 제주도에서 각각 미션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