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35)가 4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한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2경기 연속 멀티 히트까지 기록했다. 타율은 0.275까지 상승했다.
이날 텍사스는 델리노 드쉴즈(좌익수)-노마 마자라(우익수)-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조이 갈로(3루수)-추신수(지명타자)-라이언 루아(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마틴 페레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