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의 기타리스트 손성희(35)가 유부남이 된다.
손성희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4년간 만나온 일반인 여자친구과 결혼식을 올린다. 손성희의 결혼식은 기자회견 등 없이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손성희가 결혼함으로써 버즈의 다섯 멤버 중 이제 민경훈만 총각으로 남게 된다. 버즈 멤버들 중 신준기는 2014년, 김예준은 2016년 각각 결혼했고, 올 3월에는 윤우현이 럼블피쉬 최진이와 부부가 됐다.
손성희는 지난 2003년 버즈 원년 멤버로 데뷔한 기타리스트다. 손성희는 결혼 후에도 버즈를 통해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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