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 음악감상회에서 "랩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번 미니앨범 '개화기'를 통해 20대 절정에서의 변화를 선보이며 앨범명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으로 단장한 로이킴의 성장을 오롯이 보여줄 계획이다.
메인 타이틀곡 '문득', 서브 타이틀곡 '이기주의보'를 비롯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6곡을 담았다.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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