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영화 '베를린, 아이 러브 유'에 출연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올랜도 블룸이 로맨스 앙상블 '베를린, 아이 러브 유'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올랜도 블룸 외에 잭 휴스턴, 소피 터너, 젬마 아터튼, 디에고 루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과 8월에 베를린에서 촬영이 계획 되어 있다. 또 제작사는 칸에서 전 세계 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베를린, 아이 러브 유'는 2006년 '사랑해, 파리', 2008년 '뉴욕, 아이 러브 유'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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