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팔레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의 '아프지마요'는 2위였다.
이날 아이유는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했다. MC 솔빈은 "아이유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FIFA U-20 월드컵 전주 개막 기념' 특집으로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트와이스, 빅스, 로이킴, 더 이스트라이트의 컴백 무대 뿐 아니라 엑소-첸백시와 EXID의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로이킴은 '문득'이란 노래로 달콤한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시그널'로 무대를 달궜다. 트와이스는 '치어업', 'TT', 'KNOCK KNOCK'을 연달아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A BA, EXID, EXO-CBX, VIXX,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라붐(LABOUM), 로이킴, 모모랜드,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스누퍼, 영크림, 임팩트, 치즈, 트리플 H, 트와이스, 한동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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