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야구단을 결성,
오는 21일 방송되는 '1박2일'에서는 인천광역시로 떠난 '야생야사(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팬심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20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야구장 한 가운데서 야구복을 차려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실제 야구선수들처럼 양말을 무릎까지 야무지게 올리고 있는 차태현과 공을 받으려는 듯 포수 폼을 따라 하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민은 "나 야구 하려고 했었다"며 야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후 '1박 2일' 야구단은 몸 사리지 않는 야구 실력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는 제작진이 특별히 초청한 '야구의 아이콘'이 '1박 2일' 야구단 감독으로 함께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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