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증량 후 외모칭찬 많이 받아..더 찌울 계획"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5.23 16:11
/사진=TS엔터테인먼트


힙합 듀오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가 살을 더 찌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슬리피는 2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 "나는 '예능계의 블루칩' 슬리피다"라고 소개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슬리피는 앞으로 살을 더 찌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슬리피는 "요즘 키 189cm에 몸무게 78kg 정도다"라며 "찌고 나서 자꾸 보기 좋다고 하니까 더 찌우고 싶다. 귀가 얇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슬리피는 한 청취자가 멀리서 보면 잘 생겼다는 칭찬에 "박재범 씨가 젖은 머리를 자주 하길래 미용실에 가서 박재범 머리를 해달라고 했다"며 "무스나 젤을 바르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고등학교 때 별명이 '장미단추'였다. 이유는 장거리 미남, 단거리 추남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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