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딸 옥상서 민 범인 발견..검사장 아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5.23 22:10
/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파수꾼'에서 이시영이 딸을 옥상에서 민 범인을 찾았다. 검사장 최무성의 아들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 조수지(이시영 분)는 가방에 딸 유나의 칭찬스티커가 붙은 윤시완(박솔로몬 분)을 부잡았다.

조수지는 유나를 아는지 물었고 윤시완은 복지관에서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조수지가 자신의 딸을 옥상을 떨어뜨렸는지 물었으나 부인했다.

이를 윤시완의 엄마 박윤희(전미선 분)가 막아섰다. 박윤희는 아들을 감싸고 돌았다.

김은중(김태훈 분) 검사도 나섰다. 김은중은 박윤희에게 체포 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윤희는 검사장인 남편의 이야기를 했다. 박윤희는 "윤승로(최무성 분) 이름 석자는 알고 있죠"라며 윤시완을 차에 태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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