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F(x) 멤버 겸 연기자 빅토리아가 중국영화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빅토리아는 오는 6월 30일 중국 개봉하는 중국 영화 ‘위시드’(Wished·反轉人生)에서 주인공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판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던 빅토리아가 다시 한 번 영화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극 중 빅토리아는 완벽한 미모에 뛰어난 패션센스를 뽐낼 것으로 전해졌다. 트레이닝복, 원피스, 웨딩드레스를 섭렵하며 ‘걸어다니는 화보집’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빅토리아의 캐릭터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빅토리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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