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오지은, 박윤재 덕분에 사고 면했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5.29 20:07
/사진=KBS 2TV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 없는 여자'에서 오토바이의 공격을 받은 오지은이 박윤재 덕분에 사고를 면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홍지원(배종옥 분)은 사람을 시켜 윤설(오지은 분)을 오토바이로 공격했다.

윤설은 구도치(박윤재 분)와 함께 있었다. 그때 윤설은 서말년(서권순 분)의 전화를 받았다.

오토바이가 윤설을 향해 달려들었다. 구도치가 윤설을 밀쳤고 윤설은 덕분에 사고를 면했다.

두 사람이 쓰러져 있던 틈을 타 오토바이 운전사는 윤설이 쓰고 있던 모자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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