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렬이 이끄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이 배우 오만석이 이끄는 야구단 인터미션을 만난다.
양 팀은 오는 5일 오후 7시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7라운드 첫 경기서 맞붙는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공놀이야(감독: 최용준)와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의 경기가 이어진다.
지난 7회 대회(2015년) 우승팀 천하무적은 1일 현재 1승1무(승점4)로 조마조마와 B조 공동 2위에 올라와 있다. 천하무적은 지난 4월 24일 '북극곰' 폴라베어스를 만나 9-4로 이겼다. 이어 5월 15일에는 6회 대회(2014년) 우승팀 조마조마와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과 팡팡티비한스타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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