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거미 "걸그룹 한다면? 씨스타..에너지가 좋아"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6.08 14:00
/사진='정희' 보이는 라디오


가수 거미가 걸그룹 씨스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걸그룹을 한다면 어떤 그룹에 들어가고 싶으냐"고 물었고 거미는 단번에 "씨스타"라고 답했다.

이어 거미는 "씨스타의 에너지가 너무 좋다"면서 "톤이 각자 달라서 누가 부르고 있는지 목소리가 다 들리지 않느냐"며 칭찬했다.

이에 김신영이 "씨스타는 얼마 전 해체하지 않았냐"면서 아쉬움을 드러내자 거미도 동의하며 끄덕였다.

한편 거미는 오는 6월 5일 정규 5집 '스트로크(STROKE)'를 발매한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