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김슬기, 살인자 들이닥칠까 불안 '호흡곤란'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12 22:11
/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파수꾼'에서 김슬기가 살인자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소식에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 조수지(이시영 분)는 서보미(김슬기 분)를 찾아다녔다.

조수지는 경찰인 척하고 서보미의 옆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창문으로 나가 건물 난간에 매달려 서보미의 집에 들어갔다.

서보미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서보미는 "강재구가 날 찾고 있었어. 날 죽이려고 삼촌을 죽였어"라며 범인이 들이닥칠까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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