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고려 중이다.
산체스는 2016-2017시즌 30골을 넣으면서 아스널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산체스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시즌 중반부터 나온 산체스에 대한 이적설은 최근 더욱 거세지고 있다. 산체스는 2017-2018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끝난다.
산체스는 이적에 대한 가능성을 숨기지 않았다. 산체스는 앞선 인터뷰에서 "컨페더레이션스 컵에 참가하는 동안 이적과 관련한 일은 에이전트에게 맡길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산체스가 칠레 대표팀에서 복귀한 이후 산체스를 노리는 팀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란 예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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