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월버그(46)가 이번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를 끝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떠난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최근 '그래햄 노튼 쇼'에 출연한 마크 월버그는 이제 더이상 머리를 기르지 않아도 돼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개봉을 앞둔 마크 월버그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내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긴 머리는 최악이었다"고 눙치며 "70년대 우리 어머니 머리처럼 보인다. 진짜 별로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6번째 '트랜스포머' 시리즈 영화이자 첫번째 범블비 스핀오프인 다음 작품은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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