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이 자고 있는 김지원의 이마에 키스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최애라(김지원 분)와 고동만(박서준 분)은 한 침대에서 잤다.
하지만 고동만은 자는 척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 잠이 오지 않는 고동만은 자는 김지원을 보며 "잠이 오냐? 짐승이야 뭐야. 왜 이렇게 잘 자"라고 말했다.
최애라는 잠결에 고동만을 끌어안았다. 긴장한 고동만은 최애라의 머리를 만지작거리다 최애라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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