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김경문 감독 "선수들 고비 넘겨 고맙게 생각"

인천=박수진 기자  |  2017.06.21 22:03
NC 김경문 감독(왼쪽)


연패를 끊어낸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완투승을 기록한 해커를 비롯해 선수들을 고르게 칭찬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는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와의 주중 3연전 가운데 두 번째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주말 두산과의 경기에 이어 3연패에 빠졌던 NC는 연패를 끊어냈다.

NC 선발 에릭 해커는 9이닝 8피안타 1탈삼진 1실점하며 시즌 7승째(2패)를 챙겼다. 동시에 해커의 시즌 첫 완투승이다. 타선에서는 24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나성범이 2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종료 후 김경문 감독은 "해커 선수가 팀이 힘든 상황에서도 너무 잘 던져줬다. 선수들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고비를 잘 넘겨줘 고맙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3. 3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7. 7"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