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5', 개봉 첫날 28만 관객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5'는 28만599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7836명이다.

'트랜스포머5'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고향 사이버트론 행성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숨겨진 고대 유물을 찾으면서 인간과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트랜스포머5'에 이어 '하루'가 4만321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2만4079명이다.

이밖에 '미이라'가 2만84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337만5065명이다. 이어 '악녀'가 1만9883명의 관객을 모아 4위, 누적 관객수 101만4890명을 기록했다.

이어 '대립군', '노무현입니다', '원더우먼'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