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윤수영이 둘째 딸을 얻었다.
윤수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가 탄생했어요! 아기가 건강하고 저도 차차 회복중입니다. 그간 기도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수영이 올린 것은 갓 태어난 딸 사진. 그녀는 아빠와 닮았다고 했지만 내려간 눈매와 얇은 입술은 윤수영과 닮았다.
한편 윤수영은 지난 2010년 2월 19일 금융전문가 송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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