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 127의 신곡 '체리 밤'(Cherry Bomb)이 재심의에서도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1일 KBS 가요심의 결과 NCT 127의 '체리 밤' 일반 버전과 퍼포먼스 버전이 재심의에서 또 다시 방송 부적격 판정됐다.
KBS는 "최초 심의에서 지적 받은 가사를 삐 소리로 처리했다"며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했다.
'체리 밤'은 SBS, MBC 심의는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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