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中 팬들과 소통 알려 "3년만에 웨이보 시작"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2017.06.23 10:32
'이병헌' /사진제공=이병헌 웨이보


이병헌이 중국 팬들과 다시 소통한다.

22일 이병헌은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 웨이보를 3 년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팬분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동안 이병헌은 웨이보 계정만 있을 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초부터 중화권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았던 이병헌이 계정 등록 3년 만에 팬들과의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그의 중국 진출이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기네스 2관왕'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스포티파이 8500만 스트리밍 돌파
  2. 2'역대급 반전' 맨유 FA컵 우승! 맨시티에 2-1 승리, 가르나초-마이누 연속골... 유로파 진출+'경질설' 텐 하흐 2년 연속 트로피
  3. 3맨유 벌써 2부 사령탑 접촉, FA컵 우승해도 감독 바꾼다→텐 하흐 경질 예고... 투헬·포체티노도 후보
  4. 4답이 안 보이는 수원, K리그2 5연패 수렁! 서울E에 1-3 '대역전패'... 전반 선제골→후반 41분부터 3연속 실점
  5. 5'뮌헨 감독은 콤파니' HERE WE GO+BBC 떴다! 사령탑 이적료가 무려 '178억'+3년 계약
  6. 6천하의 다르빗슈 '충격 4피홈런', 소토는 친정팀에 '대포→빠던까지'... 김하성·아라에즈도 침묵-양키스에 완패 [SD 리뷰]
  7. 7최정 'KBO 통산 최다 홈런' 축하하는 날, 만원 관중 모였다! SSG 시즌 3번째 매진 [인천 현장]
  8. 8'드디어' 황의조 임대팀 마지막 경기서 데뷔골... 튀르키예 리그 7위로 마무리
  9. 9'맨유 전화 기다릴게요' 英 최대어 의지 대단하네! 그 이유도 명확하다... '꿈의 구단' 복귀 의지→텐 하흐 후임 되나
  10. 10LG '어떻게 이럴수가' 외인 원투가 敗敗→토종이 승승승이라니, 사령탑 "내일도 기대가 된다"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