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년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 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마사회는 서울과 부산, 제주, 30여개 문화공감센터 등을 활용해 국내외에 경마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본장인 렛츠런파크 서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광판인 ‘비전127’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그리고 렛츠런파크 서울은 주말이면 평균 3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마사회는 이러한 3가지 요소를 적절히 조합해 어떤 기업도 선보이지 못한 이색 ‘중소기업제품 홍보․판매 플랫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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