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스위스서 강도 피해 당했다 "한국 가고파"

윤상근 기자  |  2017.06.26 06:40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사진=김휘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촬영을 위해 떠난 스위스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사관에서도 많은 분들께 꼭 전달해드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도난의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늘 여행객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스위스 하면 그냥 무조건 안전하겠지 하고 마음 놓으시는데 늘 안전과 주의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네요.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 시선을 모았다.

이특은 앞서 지난 25일 "한국 가야 하는데"라며 뒷좌석 유리가 파손된 자동차 사진을 공개하며 "스태프들 전화기도 여권도 모두 분실이 되서. 한국에 있는 '배달왔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 이렇게 SNS 연락드립니다. 바로 녹화 어려울 지 몰라서 연락드립니다. 여권 모두 강도. 빨리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최근 이특은 올리브TV '원나잇 푸드 트립'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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